합정1 [먹는 잔]합정 피자 TPB 오랜만에 간 합정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피자! 합정에 피자집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어디 갈지 고민됐다 피자 네버슬립스가 유명하지만 거기 피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서 해치울 자신이 없었다 피자 사진을 찾아 보다가 합정 TPB로 결정 귀여운 스케이드보드 간판이 피자집인걸 알려준다 건물 하나에 다른 가게 3개가 옹기 종기 붙어 있는데 바로 옆집도 1층은 부동산 2층은카페로 전혀 상관 없는 업종끼리 같은 건물에 붙어있어서 신기 TPB에서 피자를 먹으면 바로 옆 카페에서 음료 할인을 해준다 코로나때문에 서로 돕는 듯한 분위기 카페 입간판도 귀여워 새하얀 건물이 예뻤다 매장에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놀랐다 하지만 큼직한 창가자리가 있어서 답답해보이지 않았다 자리는 한 줄로로 앉는 자리가 기억자로 5..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