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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5

[만드는 잔]초간단 무나물 자취생이 본가에 내려가서 받는 가장 큰 혜택은 엄마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집은 작은 밭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여러 가지 작물을 키우는데 올해는 무 농사가 아주 잘 됐다. 동치미도 담고 김치도 담그고 그냥 썰어도 먹고 했지만 한참이나 남아서 땅을 파서 묻어 놓으셨다. 무들이 튼실한건 물론이고 단맛도 많이 나서 그냥 깎아서 먹어도 맛있었다. 무가 많으니 엄마가 무나물을 많이 하셨는데 본가에서 매 끼니마다 맛있게 먹었다. 특별한 맛이 아닌데도 슴슴한 게 없으면 섭섭했던 무나물! 엄마에게 요리법을 배워서 자취방에서 해 먹어 보기로 했다. | 무나물 재료 : 무 1/2 , 들기름 , 소금 , 통깨 무나물은 채써는게 귀찮지만, 그것 말고는 정말 간단한 조리이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다! 무 반통을.. 2020. 12. 30.
[먹는 잔] 미주라 소이 크래커! 다이어트 과자 과자를 먹는 건 내 삶에 큰 기쁨이지만 하루에 과자 두 봉지씩 해치우다 보니 살찌는 것도 그렇지만 계속 과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분도 좋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많지만 과자 먹을 수 있는 기분을 낼 수 있는 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찾았다 미주라 과자! 미주라는 자연원료로 건강한 식품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요전부터 통밀 파스타면을 먹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식품들이 있더라 통밀 토스트, 비스킷, 도넛 등등 다양한 과자 제품들이 있었는데 도넛은 통밀이라도 당이 많아서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고 토스트는 바삭하고 배불러서 좋았지만 너무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먹기 불편했다. 그러다가 찾았다!! 내 인생 건강 과자! 미주라 소이 크래커! 원래는 통밀 크래커를 사려다가 콩이 들어있으면 단백질이 더 많을 테니 .. 2020. 9. 19.
[만드는 잔]샐러드 파스타/미주라 통밀 파스타면 자취를 하다 보면 갑자기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쿠팡에서 1kg 샐러드와 방울토마토를 사서 샐러드 파스타를 해 먹으면 좋다. 샐러드 파스타는 샐러드니깐 왠지 다이어트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면만 삶으면 번거로울 게 없는 간단한 요리이기도 해서 자주 해 먹는다. 이번에 샐러드 파스타에는 계란이나 햄 대신에 새우를 넣어 보았다. 확실히 새우를 넣으니 더 맛있다! 재료는 새우 5마리, 샐러드 200g, 방울토마토 5개, 파스타면 1인분, 편 마늘 3개, 오리엔탈 드레싱 제일 먼저 냉동 새우를 찬물에 담가서 해동해준다. 그래야 새우를 익혔을 때 덜 뻑뻑하다. 해동을 안 하고 바로 익히면 잘 익지도 않는다. 요리 시작 전에 20분 정도 해동해주면 좋다. 파스타면은 늘 마트에..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