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1 [먹는 잔]을지깐깐 베트남 음식 친구들이랑 만나면 한 끼는 쌀국수를 먹게 되는데 을지깐깐을 다녀왔다. 을지깐깐은 출입문 찾기가 어렵다. 을지로에 있는 모든 카페 음식점들이 입구를 찾기가 어렵지만... 을지깐깐은 진짜 여기 입구 맞아? 그냥 창고문 아니야? 싶은 곳에 있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나는 앞에 줄이 없어서 문 열기를 망설였지만 안쪽에서 열고 나오셔서 찾아 들어갔다. 매장 크기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편 인테리어가 현지 분위기가 잘 나게 뭔가 주황 주황 한 조명이 주렁주렁 콘크리트 인테리어는 힙지로 느낌 식탁도 뭔가 대리석은 아닌데 돌 테이블에 시골에서 봤던 것 같은 앞접시! 을지깐깐에서 제일 유명한 게살 국수 색깔이랑 고추 씨앗 때문에 엄청 매워 보였으나 적당히 매콤한 맛! 근데 뒤로 갈 수.. 202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