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릉2

[먹고 마시는 잔]선릉 뽕나무쟁이 족발맛집 어김없이 야근하고 찾아 나선 고기! 오랜만에 뽕나무쟁이 족발을 먹으러 왔다 저녁에 가면 항상 줄 서야 먹을 수 있었는데 7시쯤 갔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빈 테이블이 몇 개 있었다. 하지만 앉고 몇 분 지나니 금방 만석 되더라. 시간대를 잘 맞춰 갔나 봄 코로나 때문에 방명록 적고 이모님들이 밑반찬 세팅을 빠르게 해 주셨다 저기 저 김치가 아주 일품이었다! 족발집은 김치까지 맛있어야 맛집이지! 콩나물국에 쌈도 넉넉하게 챙겨주시고 설레는 마음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2명이지만 모둠 중짜시켰다! 왜냐면 소자가 없기 때문에 ㅎㅎ 하지만 배고픈 직장인은 중짜를 가볍게 다 먹었습니다 ㅎㅎ 곧 나온 모둠 족발! 모둠은 일반이랑 매운 불족이랑 같이 나온다.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맛있다 ㅠㅠ 뽕나무 쟁이 족발은 진짜 .. 2020. 10. 11.
[먹고 마시는 잔]선릉 맛집 미쓰양꼬치. 야근에는 고기로 오늘 유독 시간이 안 갔다. 요 며칠 장마로 하루 종일 흐린 날씨에 야근까지! 그래도 괜찮았다. 저녁에 양꼬치를 먹기로 했으니깐 선릉역 주위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미쓰 양꼬치를 발견했다! 수요미식회 양꼬치 편을 보는데 안 가 볼 수 없는 비주얼.. 양꼬치를 자주먹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선릉역 1번 출구 쪽에 식당가에 위치해있다. 맞은편이 이제 보니 뽕나무쟁이 족발이네. 가본 적 있는데 저기도 맛집이라 다음에 또 가서 포스팅해야지 히히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들 테라스 자리가 명당인데 자리 없으면 못 앉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저녁 7시에 갔을 때 웨이팅 없이 테라스 쪽 자리 안내받았다. 하지만 요즘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테라스가 비닐로 다 막혀있었다. 그래도 노란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