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라1 [떠나는 잔]호캉스 _ 호텔 엔트라 놀러 가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힘든 시기... 오랜만에 호캉스를 떠났다!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서울에서 갈 만한 호텔을 찾아보다가 청담에 호텔 엔트라로 가게 됐다~! 청담동은 처음 가봤는데 건물들이 엄청 높다. 갑자기 서울에 있는 게 확 느껴졌던 ㅎㅎ 호텔 입구~! 프런트에는 직원 2분이 있었고 아담하게 되어있다. 몇 층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한 달 전에 예약한 코너룸~! 건물 코너에 있는 룸으로 큰 창이 두 개나 있다. 아마 16층쯤 되었던 것 같은데 탁 트인 풍경이 좋았다~! 날씨도 좋아서 햇빛이 들어오니 더 좋았다. 슝슝 지나가는 차들이 보이고 창문 옆에는 거울이~ 옆에 창은 갑자기 개발현장 ㅋㅋㅋ 그래도 하늘의 구름이 예쁘다 침대에 누우면 창이 정면으로 보이는 뷰라서 그런지..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