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타오1 [먹고 마시는 잔]선릉 맛집 미쓰양꼬치. 야근에는 고기로 오늘 유독 시간이 안 갔다. 요 며칠 장마로 하루 종일 흐린 날씨에 야근까지! 그래도 괜찮았다. 저녁에 양꼬치를 먹기로 했으니깐 선릉역 주위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미쓰 양꼬치를 발견했다! 수요미식회 양꼬치 편을 보는데 안 가 볼 수 없는 비주얼.. 양꼬치를 자주먹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선릉역 1번 출구 쪽에 식당가에 위치해있다. 맞은편이 이제 보니 뽕나무쟁이 족발이네. 가본 적 있는데 저기도 맛집이라 다음에 또 가서 포스팅해야지 히히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들 테라스 자리가 명당인데 자리 없으면 못 앉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저녁 7시에 갔을 때 웨이팅 없이 테라스 쪽 자리 안내받았다. 하지만 요즘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테라스가 비닐로 다 막혀있었다. 그래도 노란 ..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