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청소기1 [보아르 포스 D14] 원룸 무선 청소기 1달 사용후기 3년 전부터 잘 써오던 무선 청소기가 망가졌다. 청소기 지지대가 따로 없어서 그냥 벽에 세워놓고 사용하다가 그만 청소기가 쓰러지면서 헤드가 부서졌다. 청소기 본체는 멀쩡해서 참 버리가 아까웠다. 하지만 4만 원 정도의 저렴이라서 꽤 오래 썼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새로 청소기를 사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행거나, 거치대가 있어 청소기를 안정적으로 세워놓을 수 있는 제품(이전 청소기는 매번 미끄러지거나 쓰러져서 결국 박살이 났으니..) 내 방 인테리어에 맞는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 흡입력이 좋은 제품 적당한 가격대(10만 원 초중반) 청소기를 새로 사기로 마음먹고 내 쇼핑 친구 오늘에 집 앱을 켰다. 무선청소기는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제품들이 있었는데 일단 화이트가 아닌 청소기를 거르고 10만.. 202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