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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

[보는 잔]넷플릭스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추석 연휴 동안 엄청나게 웹툰, 드라마, 영화를 몰아봤다.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에 드는 콘텐츠는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의 수많은 드라마, 영화 , 애니메이션 중에서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여자 주인공이 릴리 콜린스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영화 '러브, 로지'를 너무 재밌게 봐서 특유의 눈썹을 보자마자 이건 봐야 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볼 때는 몰랐지만 한국 콘텐츠 7위!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드라마다 줄거리는 미국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는 에밀리 회사의 합병으로 프랑스의 마케팅 회사에서 1년 동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녀는 프랑스어를 전혀 못하지만, 부딪히면 다 된다는 그녀는 프랑스에 도착하는데... 파리는 역시 파리 너무 아름다운 도시에 빠져들지만 여러 가.. 2020. 10. 5.
[보는 잔]셰프의 테이블:바비큐 혼밥이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밥 먹으면서 뭔가를 보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큐를 찾아보다가 넷플릭스에서 셰프의 테이블:바비큐를 보게 되었다. 원래 셰프의 테이블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가 있는데 바비큐 다큐는 전통방식으로 바비큐를 만드는 셰프들을 소개한다. 총 4명의 셰프가 나오는데 4명 밖에 안 나와서 아쉬웠던 셰프들의 바비큐에 대한 철학과 요리과정, 인생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바비큐를 만드는 셰프들 모두 최신식의 요기 기구를 사용하거나 화려한 요리를 하지 않는다. 거칠고 원시적인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아주 멋진 바비큐를 만들어낸다. 바비큐가 기본적으로 불을 사용해 고기를 익히는 요리이기 때문에 불을 직접 다루는 셰프들의 고생과 수고가 많지만, 화면 ..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