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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2

[만드는 잔]애호박 버섯 파스타 늘 먹던 면이 아니라 링귀네라는 새로운 파스타면을 샀다. 그래서 그에 맞는 새로운 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요즘에 야채를 많이 못 먹어서 몸에서 야채를 원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애호박과 버섯을 넣은 파스타를 만들었다! 링귀네는 일반 파스타면를 눌러서 타원형 모양의 면인데 표면적이 넓어서 소스가 더 잘 먹는다고 한다. 재료 애호박 1/4, 새송이 버섯 1/2, 마늘 6개, 파스타면, 올리브유, 소금, 후추, 페퍼론치노 냄비에 소금 한스푼과 올리브유 약간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7분 삶아준다. 좋아하는 면 식감에 따라 시간은 조정하면 된다~ 면을 삶는 동안 한쪽에서 애호박, 버섯, 마늘을 썰어준다. 언제나 말하는 거지만 마늘은 많을수록 맛있음! 올리브유를 좀 과하게? 두 스푼 정도 펜에 두른후.. 2020. 11. 5.
[만드는 잔]샐러드 파스타/미주라 통밀 파스타면 자취를 하다 보면 갑자기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쿠팡에서 1kg 샐러드와 방울토마토를 사서 샐러드 파스타를 해 먹으면 좋다. 샐러드 파스타는 샐러드니깐 왠지 다이어트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면만 삶으면 번거로울 게 없는 간단한 요리이기도 해서 자주 해 먹는다. 이번에 샐러드 파스타에는 계란이나 햄 대신에 새우를 넣어 보았다. 확실히 새우를 넣으니 더 맛있다! 재료는 새우 5마리, 샐러드 200g, 방울토마토 5개, 파스타면 1인분, 편 마늘 3개, 오리엔탈 드레싱 제일 먼저 냉동 새우를 찬물에 담가서 해동해준다. 그래야 새우를 익혔을 때 덜 뻑뻑하다. 해동을 안 하고 바로 익히면 잘 익지도 않는다. 요리 시작 전에 20분 정도 해동해주면 좋다. 파스타면은 늘 마트에..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