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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5

[만드는 잔]참치 계란 볶음밥 집에 작년 명절에 남은 참치캔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밖에 나가서 장 봐오기도 귀찮으니깐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 먹었다 그전에는 참치는 참치 볶음밥 계란은 파 넣어서 약간 중국집 계란 볶음밥으로 따로따로 해 먹었지만 운동할 때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니깐 오늘은 참치 계란 둘 다 넣은 볶음밥을 해봤다 재료 어슷 썬 파, 양파 , 참치캔 1개 , 계란 1개, 찬 밥, 굴소스, 후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오일을 휘리릭 두르고 썰어놓은 파를 볶는다. 파 기름 만들기 파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양파도 넣고 같이 볶볶. 볶음밥 할 때 양파 넣는 거 아니라지만 나는 양파 좋아하니깐 듬뿍! ㅋㅋ 양파가 투명하지면 참치캔에 기름을 버리고 팬에 넣고 같이 볶아 준다. 참치를 어느 정도 볶다가 밥솥에 찬밥을 투.. 2020. 9. 5.
[만드는 잔]그릭 요거트 직접 만들어먹기 쿠팡으로 항상 사 먹던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하루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수제로 만드는 그릭요거트는 비싸니깐 만들어 먹는 게 더 싸겠지만 마트에서 파는 가공 그릭 요거트는 가격이 저렴해서 오히려 만들어 먹는 게 더 비싸다. 그래도 한 번쯤은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 우유 1개에 요거트 1개를 섞으면 된다. 단 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플레인 요거트를 섞고 싶었는데 마트에 없어서 자두맛을 섞었다. 밥솥에 우유와 요거트를 붓고 섞어준다 밥솥을 보온으로 맞춰놓고 1시간 정도 기다려준다 그리고 보온을 꺼주면 되는데 내 밥솥은 보온을 끄는 기능이 없으니 그냥 전원을 뽑아 버렸다 그리고 아침까지 8시간 정도를 그대로 두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채에 면보를 둘러준다! 면보가 작으면 ..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