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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잔17

[만드는 잔]참치 미역국 간단하게 생일날 만들어 먹으려고 사뒀던 미역이 아직 많이 남았다. 생일날에는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먹었지만 오늘은 집에 있는 참지로 간단하게 끓였다 재료 미역/참치/국간장/액젓/다진마늘 길게 통으로 포장된 미역보다 짧게 짤린 미역을 쓰면 물에 빨리 불어난다. 짧게 자린 미역을 10분정고 물에 불려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휘리릭 두르고 미역을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국간장 한 스푼 멸치액젓 한 스푼을 넣고 달달달 볶아준다 액젓이 없다면 국간장 두 스푼 미역에 수분이 다 날아가면 물을 미역의 두배정도 넣어준다 참기름을 많이 넣어서 이미 기름이 많다 중불로 10분정도 끓여준다. 어느정도 끓인 미역국에 기름은 뺀 참치를 투하 이때 마늘 반 스푼정도 넣어준다 마늘을 넣으면 확실히 더 깊은 맛이 나지만 안 넣으면 깔끔.. 2020. 9. 13.
[만드는 잔]빨강어묵 볶음 제일 좋아하는 반찬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제일 만만한 반찬은 어묵 볶음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으니깐 내 최애 기본 반찬~ 보통은 고춧가루 안 넣어서 기본으로 해 먹지만 고춧가루 팍팍 뿌리면 한 없이 먹게되지 재료 어묵 1봉 / 양파 1개 / 진간장 / 올리고당 / 참기름 / 고추가루 살짝 달군 펜에 기름 두르고 썰어놓은 양파를 볶볶 양파가 어느 정도 반투명해지면 사각으로 썰어놓은 어묵을 넣어준다. 촉촉한 어묵볶음을 먹고 싶다면 여기서 물을 2스푼 정도 넣어 주된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어묵탕이 되니깐 쬐금만 넣어줘도 된다. 어묵이 어느 정도 볶이면 간장 2스푼 / 올리고당 2스푼을 넣고 또 볶볶 간장이랑 올리고당이 어느 정도 섞였으면 고춧가루 2스푼을 팍팍 뿌려준다 여기서부터는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볶아준다 인덕.. 2020. 9. 10.
[만드는 잔]참치 계란 볶음밥 집에 작년 명절에 남은 참치캔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밖에 나가서 장 봐오기도 귀찮으니깐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 먹었다 그전에는 참치는 참치 볶음밥 계란은 파 넣어서 약간 중국집 계란 볶음밥으로 따로따로 해 먹었지만 운동할 때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니깐 오늘은 참치 계란 둘 다 넣은 볶음밥을 해봤다 재료 어슷 썬 파, 양파 , 참치캔 1개 , 계란 1개, 찬 밥, 굴소스, 후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오일을 휘리릭 두르고 썰어놓은 파를 볶는다. 파 기름 만들기 파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양파도 넣고 같이 볶볶. 볶음밥 할 때 양파 넣는 거 아니라지만 나는 양파 좋아하니깐 듬뿍! ㅋㅋ 양파가 투명하지면 참치캔에 기름을 버리고 팬에 넣고 같이 볶아 준다. 참치를 어느 정도 볶다가 밥솥에 찬밥을 투..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