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잔]춘천 숙소 추천 | 봄스테이

춘천에서 머무른 숙소는 봄 스테이!

후기에 방이 깨끗하다고 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예약했다.

 

잡은 방은 디럭스 더블이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감성 감성 했던

특이하게 입구에 미닫이 문이 있었다.

 

깔끔한 침대~! 막 엄청 편하다는 건 아니었지만

하룻밤 자고 가기에는 괜찮았던 침대~

 

방 분위기가 엘로우랑 브라운, 그레이 톤이라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포근포근

 

화장실 조명이 레이스 모양이라니

불이 엄청 환하고 깨끗한 편~

여기서 셀카 잘 나와서 백만 장 찍었다.

 

이쁜 건 한 번 더 찍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만족스러웠다~

 

프런트에 있던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프런트에서 가운 달라고 하면 챙겨주신다~!

다른 분 보니 고데기 같은 자잘한 것도 대여 가능한 것 같았다.

 

일층에는 프런트랑 간단한 카페테리어 같은 휴게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전자랜지도 있어서 햇반 돌려먹었다 ㅋㅋ

닭강정이랑 치밥하려구

 

가격이나 룸 컨디션 다 만족스러웠던 춘천 봄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