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드는 잔/요리 조각14

[만드는 잔]참치 계란 볶음밥 집에 작년 명절에 남은 참치캔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밖에 나가서 장 봐오기도 귀찮으니깐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 먹었다 그전에는 참치는 참치 볶음밥 계란은 파 넣어서 약간 중국집 계란 볶음밥으로 따로따로 해 먹었지만 운동할 때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니깐 오늘은 참치 계란 둘 다 넣은 볶음밥을 해봤다 재료 어슷 썬 파, 양파 , 참치캔 1개 , 계란 1개, 찬 밥, 굴소스, 후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오일을 휘리릭 두르고 썰어놓은 파를 볶는다. 파 기름 만들기 파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양파도 넣고 같이 볶볶. 볶음밥 할 때 양파 넣는 거 아니라지만 나는 양파 좋아하니깐 듬뿍! ㅋㅋ 양파가 투명하지면 참치캔에 기름을 버리고 팬에 넣고 같이 볶아 준다. 참치를 어느 정도 볶다가 밥솥에 찬밥을 투.. 2020. 9. 5.
[만드는 잔]양배추 닭가슴살 카레/ 카레여왕 부드러운 맛 카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다. 인스턴트 3분 카레보다도 내 마음대로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카레 가루를 좋아한다. 예전에 일본에서 사 온 고형 카레가 많아서 돼지고기 넣고 자주 해 먹었는데 카레여왕은 여러 가지 맛이 있어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해보았다 카레여왕에는 정말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오뚜기이나 고형 카레는 뭔가 굉장히 진한 카레맛이었기 때문에 부드러운 카레를 먹어보고 싶어 치즈&코코넛이 들어간 부드러운 맛을 골랐다 새로운 카레를 시도하는 김에 재료들도 안 써본 야채와 고기를 사용했다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재료들로 새로운 카레에 도전 재료 닭가슴살 한 덩이(약 120g) / 양파 1개 / 고구마 2개 / 양배추 1/4통 / 카레가루 / 밥 제일 먼저 야채들을 깍둑 설기 해준다.. 2020. 9. 1.
[만드는 잔]미주라 통밀 토마토 파스타 저번에 사다 놓았던 미주라 통밀 파스타면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생각보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뻣뻣하고 밀 맛이 강했는데 소스를 넣고 푹 익히면 더 맛있어질 것 같아서 미주라 파스타면을 이용해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다. 토마토소스는 마트에서 사 왔다. 직접 만들어도 되지만, 그게 더 건강하겠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으니깐! 시판 소스를 사용하면 훨씬 간단하고 맛있어진다 재료 냉동 새우 , 편 마늘 3쪽 , 미주라 통밀 파스타면 , 양파 반개 , 토마토소스 , 방울토마토 5개 , 올리브 오일 뭔가 굉장히 재료가 많아 보이지만 내 냉장고에 다 있던 재료들 다이어터 냉장고에는 다 있을 법한 재료 아닌가요? ㅎㅎ 원래 파스타를 만들 때 단백질과 맛을 위해서 베이컨을 주로 사용해왔지만 새우가 훨씬..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