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잔66 [애플워치 SE] 구입부터 1달 사용후기 애플 워치를 사용한 지 1달이 지나간다. 처음에는 나한테 필요한 물건이 맞나에서부터 무슨 시리즈를 사야 할지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많은 고민이 무색하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없을 때는 몰랐지만 있다가 없으면 엄청 불편할 것 같은 애플 워치 사용후기이다. 처음에는 무슨 시리즈를 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제일 좋은 애플 워치 6을 사고 싶었으나,,, 역시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견고한 만큼 무거운 무게가 마음에 걸렸다. 나는 아이폰 XS를 사용 중인데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책이라도 읽을라치면 손목이 아작 나는 느낌이라 매일 손목에 달고 다닐 시계라면 조금이라도 가벼운 게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시계가 고사양일 필요가 있어서 애플 워치 6와 크게 사양 차이가 없지만 가격이 .. 2021. 1. 23.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③ 오지 않았으면 했던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다. 전날처럼 날씨가 맑았고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에 코트를 손에 들고 돌아다녔다. 마지막 날 일정도 다 좋았기 때문에 왕왕 추천한다. 그리고 올레 국수는 별 100개! 꼭 가보기를! 🍊3일째 일정 티라 호텔 - 섭지코지 - 제주에인 감귤밭 - 올레 국수 본점 - 제주공항 일정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오늘도 제주도를 종횡무진했다. 에인 감귤밭은 너무 멀어서 빼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꼭 귤을 따 보고 싶어서 가기로 했다. 돌아가는 비행기는 저녁이었기 때문에 오늘도 일정을 꽉 채웠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의 동부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절벽이다. 멀리 성산 일출봉을 볼 수 있고 바위로 둘러싸인 해안절벽과 평원에 펼쳐진 유채밭 등 제주의 감성을 가진 볼거리가 다양.. 2021. 1. 21.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② 첫 번째 날 온돌방에서 푹신한 이불을 덮고 잠을 푹 잤다. 일어났더니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 광활한 무밭! 초록 초록한 풍경이 제주도 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 줬다. 호텔에서 돈을 내고 조식을 먹을 수가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먹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조기도 한 마리씩 나오고 든든하게 먹었다. 그리고 호텔에 한 층은 셀프 카페가 되어 있는데 셀프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아무도 없어서 엄청 편안하게 쓰다가 왔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 떠는데 엄마가 카페 공간이 참 마음에 든다고 했다. 커피까지 마시고 오늘의 일정을 향해 고고~~ 🍊2일째 일정 티라 호텔 - 사려니 숲길 - 신풍 신천 바다 목장 - 위미리 동백군 군락지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날 일정은 매우 매우 빡셌다. 가야 할 곳도 많.. 2021. 1. 20.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